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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장 유물 이야기 - 고려청자

2020.08.09 조회:123




고려청자고려시대에 제작된 자기(瓷器) 중 푸른 빛이 나는 도자(陶瓷)를 이르는 말입니다.
청자는 먼저 철분이 조금 섞인 흙(白土)으로 그릇을 빚은 후 철분이 1~3% 함유장석유(長石釉)를 바릅니다.
그리고 섭씨1,250~1,300도에서 환원염(還元焰,외부의 공기를 차단해 내부의 공기를 다 태움)으로 구우면, 유약 속 철분청록색으로 변하면서 청자가 만들어 집니다.
상감기법이란 무늬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무늬를 낼 부분에 음각으로 파낸 후 흰 색과 붉은 색 흙을 채워 무늬의 색이 달라지게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이러한 상감기법은 고려 도공들의 창의(創意)로 개발되었으며, 세계 도자 역사상 독보적인 장식 기법으로서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보여줍니다.  
상감기법으로 제작한 운학문 매병고려청자 절정기(12C)의 면모를 볼 수 있으며, 세계가 인정한 고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