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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COMPREHENSIVE MUSEUM

박물관 소장 유물 이야기 - 반야용선

2020.08.21 조회:9



동양 문화권을 대표하는 보석이며, 사회 신분을 나타내는 장신구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옥(玉)빛은 하늘빛을 닮아 하늘, 하느님, 영원불변한 신성(神性)을 상징해왔습니다.
그러므로 옥은 하늘과 땅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왕과 제사장들이 하늘과 소통하기 위해 몸에 지니던 장신구에서 출발하여 이후 권력과 신분을 상징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반야용선은 고통의 바다에 빠진 중생을 건져서 극락정토로 향하는 배입니다.
바다를 건너가려면 배를 타야 하는 것처럼 차안(此岸:이쪽 언덕-고통스러운 현실세상)의 중생이 피안(彼岸:저쪽 언덕-천국, 극락세상)의 열반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야 하는 배반야용선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