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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장 유물 이야기 - 스트로마톨라이트 (Stromatolite)

2021.02.01 조회:125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 광합성 활동을 하던 남세균(Cyanobacteria)의 화석을 말합니다.
끈끈한 석회질 성분을 가진 남세균 매트에 부유하던 가는 모래 입자들이 포획되어 층층이 쌓여 자라난 생물기원의 퇴적 구조물입니다. 
남세균은 약 36억년 전 지구의 바다에서 최초로 광합성을 시작하여 산소를 생성한 미생물(박테리아)을 말합니다.
남세균광합성을 통해 부산물로 산소를 만들고 질소를 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는 Mixed Gas로서 공기중에는 질소78%, 산소19%, 그 외 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 Cyanobacteria)으로 인해 지구에 산소가 발생하였고,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었습니다.



               

남세균의 화석스트로마톨라이트는 기둥 · 돔 · 원뿔 · 판상 모양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광합성 활동이 활발한에는 점질층에 부유물들이 많이 달라붙어 두꺼운 층을 형성하지만, 그렇지 않은 에는 이러한 작용이 적어 얇은 층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옆 표본의 줄무늬는 계절에 의한 태양의 기울기 차이와 낮과 밤의 길이 차이를 반영하며, 마치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형태를 띠게 됩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생성속도매우 느리며 약 100여 년에 걸쳐서 수 cm정도 생장합니다.
따라서 현재 볼 수 있는 지름 50∼100cm 정도 크기의 스트로마톨라이트천년 이상의 세월동안 형성된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